GCP를 배울 기회가 펑펑 내리는 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GCP 전문가 될거라고 떠들어댄지 며칠 만에 큰 기회들이 쏟아졌다.

첫번째 기회 : CCCR Academy

내가 GCP를 처음 배운 곳은 현재 내가 클라우드 교육을 수강중인 CCCR academy 에서이다.

사실 커리큘럼 상 GCP를 오래 배우진 않았다.

그래도 나름 GCP로 가상머신 띄우고 각 서비스들 기능 배우고.. 지금까지 배운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실습을 했다.

배운 소감은,

한창 RHCSA 공부하느라 CLI만 만지다가 오랜만에 GUI 환경 보니까 편하기도 하고…불편(!)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구글도 클라우드 괜찮구먼.

사실 모든 서비스들을 디테일하게 배우기엔 매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사님께서 워낙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 열심히 따라갔던 것 같다. 내가 GCP 자격증을 따겠다고 마음을 잡고 강사님께 약속하고 도움을 구한, 그야말로 짧고 굵은 시간이다.

그래도 솔직히 사실 이 때만 해도 내가 이렇게 GCP로 진지하게 진로를 잡고 홈페이지까지 대거 개편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내가 매일 출석도장을 찍는 CCCR academy의 성수 교육장은 현재 nobreak 사무실 안에 있다. 그래서 GCP를 가르쳐주신 nobreak 소속 ㅇㅅㅇ강사님이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 걸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질문하기 윤택한 환경이란 말씀.

무엇보다 강사님께서 언제든지 메일로 질문 보내도 된다고 하셔서(감동)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이다.

두번째 기회 : Google Cloud certification challenge

감사합니다.

어제 GCP 자격증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페이스북 그룹을 소개 받아서 탈퇴했던 페이스북을 다시 가입했다. 가입하자마자 내가 등록 신청한 그룹은 총 세 곳.

이 중 Google Cloud Certified Korea에서 Google Cloud certification challenge ( 이하 챌린지)정보를 알게 되었다.

챌린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챌린지에서 요구하는 트레이닝과 퀘스트를 모두 완수하고 그것을 인증하면 100$ 상당의 구글스토어 바우처를 지급한다는 한마디로 인증 이벤트이다.

Associate Cloud Engineer 챌린지 일정. 할 만 하다.

이 챌린지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아래와 같다.

두달 내로 Associate Cloud Engineer 를 취득하고 싶은 나로서는 안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챌린지.

그래서 신청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은 짧게 했다.

세번째 기회 : 메가존

메가존 GCP 교육 수강생 모집
신나서 캡쳐함. 알고보니 메가존이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라고 한다.

바로 오늘 소식 뜬 따끈따끈한 기회. 메가존!!

클라우드 공부하는 사람 치고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 메가존은 국내 최초 AWS 공식 파트너사다. 공모전 준비할 때 업계 조사하러 메가존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메인페이지 여기저기에  AWS 마크가 있는게 매우 인상 깊었다.

그런 메가존이! 이번에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 육성 프로젝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한다. 규모는 무려 수강생 200명. Wow. 그리고 수강 혜택도 있는데 꽤나 솔깃하다.

  • 온오프라인 교육 무료
  • 멘토링 있음
  • GCP 시험 응시료 지원
  • GCP 시험 합격시 채용 기회 제공

한가지도 빼놓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인 혜택들만 있다.

그래서 신청했다.

자기소개서 엄~~청 길게 써서.

이력서가 짧아 아쉬워 그렇지 자소서는 정말 정성 들여 썼다.

고민은 전혀 하지 않았다.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

진짜로, 잘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