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리뷰 

습관

요즘 비스타 김인숙 대표님이 매니저로 계시는 <카카오 프로젝트 100>의  ‘1일 1포스팅하기 for 퍼스널브랜딩 습관’ 단체 채팅방, 그리고 유튜버 ‘코스모지나 님의 비밀클럽 습관 형성 2기’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둘 다 약속된 활동을 인증하는 단톡방이다.

‘1일 1포스팅하기 for 퍼스널브랜딩 습관’ 단톡방은 말 그대로, 매일 SNS에 글을 올리고 그것을 인증하는 공간이다.

‘코스모지나 님의 비밀클럽 습관 형성 2기’ 단톡방은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은 습관을, 아침에 선언하고 밤에 인증하는 공간이다.

나는 간편하게 트렐로 체크리스트로 카톡 인증하고,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일괄 정리하고 있다.

3월 말이 되고보니, 습관 형성에 크게 난항을 겪고 있는 습관들이 아직도 있지만, 다른 습관은 순항하고 있다. 순항하고 있는 습관들만 적어본다.

셀프 칭찬하기

셀프 칭찬하기

자존감 좀 높여볼 겸, 네이버 블로그에서 셀프 칭찬 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연재한 지, 벌써 40일이 넘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느낀 것은,

셀프 칭찬은 ‘해낸 일’을 칭찬 한다기 보다는, ‘한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는 것이다.

TIL

이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는 TIL.

2월에는 생존신고용이 될 뻔 하다가, 요즘 다시 매일 매일 적고 있다.

‘내일 할 일’ 항목이 유난히 지켜지지 않는 건 기분 탓일까🤣

파이썬 (feat. Git)

TIL에 주구장창 파이썬 재밌다고 쓰고 있는건 허세가 아니다!

진짜 재밌다, 파이썬.

<모두의 파이썬>책으로 시작하고, 현재는 <생활코딩>유튜브 강의 보면서 하나하나 따라하고 있다.

입문 단계라서 그렇겠지만..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생활코딩 다 들으면 나도코딩, 나도코딩 다 들으면 쟝고 시작해야지.

루틴

  • 아침 루틴
    • 확언(말하기, 글쓰기), 스트레칭, 15분 독서
  • 밤 루틴
    • 확언(말하기, 글쓰기), TIL (공부 포스팅), 셀프칭찬, 일기

요새 맘에 드는 단어, 루틴(인스타 감성🌷 유튜버들이 자주 쓰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자기 전에 하루에 두번씩 진행하고 있다.

솔직히 아침 루틴은 못 지킨 날이 더 많지만, 밤에 자기 전에는 꼬박꼬박 지키는 편이다.

하루 일과가 자주 바뀌어도(일정도 없는데 대체 왜🤔)

밤 루틴을 지키면 마음이 차분히 정돈된 채 잠에 들 수 있다.

특히 무드등 켜고 확언노트를 쓰고 난 후에 자면 정말 평온해진다.

해방

이제 걱정이 줄었다.

올해 목표 : 학자금 대출 갚기

지출을 절제하고, 저축을 해야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겼다.

바로 학자금 대출 갚기. 

신용등급이 낮아서 마음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서, 올해 목표로 ‘학자금 대출 갚기’를 정했다.

해외여행, 맥북 프로 장만.. 이런건 사실 잘 와닿지 않더라. 

첫째는, 너무 큰 금액이 필요해서 와닿지 않고,

둘째는, 사실 그렇게 이루고 싶은 목표도 아니라서.

PCNE

Coursera

PCNE 공식 강의인 Coursera <Networking in Google Cloud Platform>을 결제했다.

트위터에서 외국 PCNE 합격자 분께 공부 팁을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 코세라를 꼭 활용하라고 답변을 주셔서 그렇다.

그래서 결제하고 수강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수강이 아니라 스크립트를 일일이 번역해가며 공부하고 있다.

강의 영상 보는 시간보다 구글 독스 보는 시간이 더 길다.

사실, 이건 PCA때 <Core Infrastructure>강의 들으며 하던 노동인데😢 정말 안 할 수가 없다.

요구하는 지식이 어려워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모의고사 푸는 거랑, 초반부라도 코세라 듣고 모의고사 푸는 거랑은 확연히 다르다.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은

  1. 코세라 스크립트 다운 받기
  2. 스크립트 번역해서(with 구글 번역기)구글 독스에 정리하기
  3. 정리한 것을 기반으로 손필기하며 이해하기
  4. 이해한 손필기 기반으로 포스팅하기

이렇게 하고 있다.

대~단히 비효율적인 방식이지만, 나는 ‘시간이 더 걸려도 돌아가는’ 학습을 더 선호한다.

그래도 빨리 코세라 진도 나가고 싶다😭

모의고사 풀기

PCA 시험 준비 때, 정말 요긴하게 써먹었던 공식 모의고사를 매일 정리하고 있다.

  1. 구글독스에 서식 정리하기
  2. 키워드 정리하기
  3. 번역하기
  4. 구글의 풀이를 보며 관련 문서 보기
  5. 문서 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이것 역시 대단히 비효율적인 방식이다.

그래도 내가 200달러짜리 시험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이렇게 가는 방법이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