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홈페이지의 글을 네이버블로그에서 받는 방법

결론부터 말하면, RSS를 활용하면 된다. RSS란? 

간단히 말해서 갓 발행된 새 콘텐츠들이 마치 네이버블로그 이웃새글처럼 나한테 배달되는 포맷이다.

서론 : 워드프레스가 뭐야?

WordPress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이다. 전세계 웹사이트의 30% 이상이 워드프레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웹사이트 중 제일 유명한 사례로는 외국에선 BBC America가 제일 유명하다. 

정직한 wp-contents 폴더명

워드프레스의 대표적인 장점은 코딩을 잘 모르는 사람도 조금만 찾아보면 혼자서 블로그, 기업 홈페이지, 쇼핑몰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디자인 수정도 쉽고, 포스팅 관리도 쉽고, 유/무료 플러그인 생태계가 워낙 잘되어있어 개발을 모르더라도 자유롭게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 그 다음 장점으로는 SEO, 즉 검색에 잘 걸린다는 장점이 있다.

SEO 기준 엉망인 제목인데도 검색결과 첫화면에 나온다. 그만큼 검색이 잘된다는 뜻이다.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다.

주관적으로 내가 인지도의 기준으로 삼는 ‘50대 이상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손수 만들고 인터넷에서 가게 홍보하는 사례(예: 부동산 매물 소개 유튜브, 중장비 기사 네이버 블로그 등)’ 를 나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도 서서히 국내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내가 직접 요소 검사 해보니 LG 공식 블로그와 국내 모 클라우드 대기업 홈페이지도 워드프레스로 만들었더라. 우왕!

본론 : 워드프레스 구독을 네이버블로그 이추하듯이 쉽고 간편하게

이번에 쓸 내용은 이렇게 점점 국내에서 인지도가 올라가는 워드프레스 홈페이지의 새글을 네이버블로그 홈에서 받아보는 방법에 대해서다. 위에서 썼듯이, 바로 RSS를 활용하면 된다.

준비물 : 구독하고 싶은 워드프레스 홈페이지의 RSS 주소, 네이버 블로그 계정

1.RSS 주소를 찾아서 복사한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홈페이지의 RSS 주소는 일반적으로 URL 끝에 /feed/를 붙이면 그게 RSS 주소다.(예: http://lifeoncloud.kr/feed/)

제대로 RSS 주소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복잡한 페이지가 나온다.

신경 쓸 거 없이 그냥 URL만 복사하고 나오면된다.

서론에 썼듯, 전세계 웹사이트의 30%가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RSS주소를 찾고 싶으면 제일 먼저 홈페이지 URL 뒤에 /feed/를 붙이는 방법이 제일 당첨율(!)이 높다.

그런데도 RSS 주소가 안 나온다면?

방법 1) RSS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주로 메인페이지 footer(화면 맨 아래 copyright 써있는 바로 그 영역)에 있다.

숱하게 봐왔지만 어떻게 쓰는지는 몰랐던 바로 그 아이콘

방법 2) 크롬 브라우저 기준으로 메인화면에서 우클릭 → 검사 → HTML코드 창에 대고 클릭 → Ctrl+F 으로 찾기 해서 rss 입력 하면 바로 찾아진다.

앗 부끄..

2.네이버블로그 관리 > 기본설정 > 열린이웃 > 이웃그룹관리 메뉴로 들어간다.

이웃그룹관리 메뉴의 URL은 https://admin.blog.naver.com/{네이버 아이디}/config/bloginfo 이다.

3.[열린이웃(RSS)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4.[원하시는 블로그 RSS 주소를 입력해주세요.]란에 RSS 주소를 입력하고 [추가]버튼을 클릭한다.

사실 워드프레스 아닌 아무 홈페이지 RSS 넣어도 된다.

5. 조금 기다린 후, 블로그홈의 이웃새글에 새 글이 뜬 것을 확인한다.

끝. 참 쉽죠?
클릭하면 다른 이웃블로그로 들어가듯, 해당 홈페이지로 접속된다.

결론

  • RSS는 구독하고 싶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많은데, 막상 티스토리 가입하기는 번거로운 사람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 생각보다 워드프레스로 만든 기업 홈페이지가 정말 많다.
  • 이 포스팅의 진짜 의도는 방문자 분들이 내 LifeOnCloud 홈페이지를 구독해주셨으면 해서 만든 것이다. (반전)

오늘의 썸네일

진일보

요것도 만드는 재미가 있네.

지난번보단 살짝 더 썸네일 같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