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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앤 MSA <주니어가 알아야 할 '네트워크' 이야기> 세미나 후기

라온클 2024. 3. 24. 20:35

1. 행사 개요

  • 행사 제목: 한빛앤 MSA #2-2 주니어가 알아야 할 ‘네트워크’ 이야기
  • 행사 일시: 2024년 3월 21일(목) 19:00 ~ 20:30
  • 행사 장소: 한빛미디어(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길 62) A동 2층 L60
  • 행사 정보: https://festa.io/events/4830
  • 행사 주최: 한빛앤 MSA





2. 행사 목차

세미나 소개

한빛앤 소개

  • 한빛앤은 한빛미디어에서 IT지식의 현장과 경험을 책을 너머 좋은 콘텐츠로 제공하고자 만든 브랜드
  • 한빛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 제공

 

한빛앤 MSA

  • 한빛앤의 콘텐츠 중 한빛앤 MSA는 'IT 업계 선배가 현업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주니어를 위한 세미나
  • MSA 이름은 MircroService Architecture가 아니라 Micro Semiar Assemble의 약자
  • 한빛앤 MSA은 격주마다 진행됨
  • 한빛앤 MSA 소식은 페이스북과 페스타에서 볼 수 있움

 

 

발표자 소개

정보람 (@LinkedIn)님

  • 현) Microsoft Technical Specialist
  • 전) AWS Solutions Architect
  • 전) 카카오뱅크 Backend Developer​
  • 전) 한화비전 Embedded Developer​
  • 주로 주니어들을 enable 하는 강의 위주로 진행하셨음

 

발표 & QnA

 

자세한 발표 내용은 아래 한빛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므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키워드 정도만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s://www.hanbitn.com/product/network-for-junior/ 

 

주니어가 알아야 할 ‘네트워크’ 이야기

강의 수 : 1 개 강의시간 : 1.5시간

www.hanbitn.com

 



01 네트워크 기본 개념

  • 프로세스와 스레드의 차이
  • IPC, 세마포어, 뮤텍스, 소켓
  • 소켓 통신의 이해
  • 포트바인딩

 

 

 

02 TCP/IP의 이해

  • OSI 7계층
  • OSI 7계층을 외워야한다기보단, 7계층의 흐름과 메커니즘만 이해하면 된다.
  • TCP 3 Way Handshake
  • IP와 TCP의 차이(전달과 순서 어떤 것을 보장하는지?)



03 사설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확장

  • Classful: 클래스 기반의 주소 체계
  • CIDR(Classless Inter-Domain Routing): IPv4 클래스풀한 체계로는 낭비가 심해서 더 유연하게 IP를 사용할 수 있는 CIDR 개념이 나왔다. 



04 NAT

  • 사설 네트워크는 인터넷과 독립적이다.
  • 사설 네트워크 만으로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다. 
  • 그래서 네트워크 주소를 변환(번역)하는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를 사용한다. 

참고 링크: 

https://aws-hyoh.tistory.com/145 






05 DNS의 이해

 

  • 도메인 네임
  • 도메인네임시스템은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 매번 DNS 리졸빙 작업이 이루어지진 않고, 일반적으로 OS레벨, 브라우저 레벨에서 관리되는 캐시가 있다. 

 

참고 링크: 



06 HTTPS와 SSL/TLS

  • HTTPS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
  • SSL과 TLS의 차이점
  • TLS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려면 아주아주 기본적인 동작 원리 대칭키, 공개키/개인키를 알아야 한다



참고링크

 

 

마무리하며

세미나가 열린 한빛미디어

 

 

IT책으로 유명한 한빛미디어에서 세미나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하여 다녀왔습니다. 

마침 연차를 낸 날이라 늦지않게 도착했네요 :)

 

세미나에 주니어 대상이라고 나와있지만, 현업 주니어 엔지니어/개발자가 아니어도, 취준생이나 IT업계로 들어오실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개념들이었습니다. 한빛앤 홈페이지에서 세미나를 다시보기로 듣거나, 세미나에서 다룬 주제/키워드들을 따로 찾아보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발표자분께서 개발자 베이스에 클라우드 경험도 많으셔서 같은 개념을 온프레미스 시점, 클라우드 시점으로 설명해주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개발자였지만 인프라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혼자서 스위치도 사보고(!) 하셨다는 열정적인 경험담이 인상깊었습니다. 과연 나는 그 정도의 열정이 있나😇.. 하고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MSA 세미나는 격주로 진행된다고 하니, 앞으로 페이스북이나, 페스타 홈페이지를 자주 들락날락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