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녀온 세미나에서 아주 깊은 인상을 준 연사분이 계셨다.그 분이 이라는 트레바리 독서모임의 멤버를 모집하신다길래 현장에서 냉큼 신청했다. 그래서 백만년만에 쓴 독후감.첫번째 모임 책 제목은 다. 나 좋자고 하는 일인데요 - 예스24“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일터를 선택한 사람에게는 어떤 건강한 마음이 깃들어 있을까?”2030을 위한 진로 인터뷰집 『나 좋자고 하는 일인데요』뜨인돌출판사에서 일과 진로를 고민하는 2030을www.yes24.com --- 어릴 때는 무심결에 싫어했고, 회사에서 주니어 생활을 하는 지금은 마음 속으로 거리를 두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불평만 하는 사람, 그리고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이다. 반대로 호감이 가다못해 경이로움을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을 발견하..